어제 오후 5시 반 쯤
경산시 조영동 한 도로에서
52살 윤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70살 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는데,
특히 윤 씨는 차안에 갇혀 있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스크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