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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서 옷자랑 마라

조재한 기자 입력 2010-11-05 16:58:38 조회수 0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쇼인
2010 대구패션페어가 개막했는데,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해외 디자이너들도
참여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어요.

대구경북 패션협회 김우종 회장
"패션이 살아야 섬유도 사는 거고
이런 자리를 통해 대구 섬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습니다." 하며 토종 브랜드를 키워야 섬유패션도시로써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네, 세계에 널리 알려진 토종 브랜드 하나 없이
패션도시라고 떠드는 건 낯 간지러운 노릇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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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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