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쇼인
'2010 대구패션페어'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패션페어에는
80개 브랜드에서 200개 부스를 설치하고
미국과 중국, 일본, 페루 등
9개국 100여 명의 바이어가 찾아
수출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 조훼주와 대만 반이량,
페루 호세 미구엘 발디비아 등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도 초청 컬렉션을
가지며 최신 패션경향을 보여줍니다.
잉어와 지주, 최복호 등 지역 유명 브랜드도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지역 유통업계에 진출한 이랜드도
처음으로 패션페어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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