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 7명에 대해
해임과 정직 등 중징계를 내렸는데,
자! 다른 교육청과 비교해
징계가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전교조 대구지부 배종령 정책실장(여성)
"다른 교육청과 달리
포상 감경 원칙도 적용하지 않은 것 같고,
징계위원 기피 신청이나 증인 신청도
모두 기각했습니다."이러면서, 징계 강행에
목적이 있었던 것 아니냐며 반발했어요..
네! 중징계를 강행한 배경 못지 않게
교육감님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참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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