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숨지자
장례를 치르는 동안 초상집을 턴 혐의로
간병인 5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자신이 4개월 동안
돌보던 80대 환자가 지난 8월 초 숨지자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 200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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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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