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상표법 위반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
위반 업자 3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대구 달서구 주택 지하에
등산의류 제조 공장을 차려 놓고
가짜 유명상표를 붙여
1억 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등
최근 두 달 동안 상표법을 위반한
제조업자와 판매업자 30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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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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