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내년 사료 재배면적 24% 늘리기로

조재한 기자 입력 2010-11-03 16:26:4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자급 조사료 생산을 위해
내년 사료 재배면적을 올해보다 24% 많은
만6천400 헥타로 늘리기로 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요지원사업으로는
조사료 생산의 집단화와 규모화, 기계화 구축을 위해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고
사료배합기, 종자 구입비 등도 지원합니다.

사료 재배면적이 24% 늘어나면
조사료 자급률은 84%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가축 퇴비를 활용한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를 100 헥타 규모로
시범 조성해
2012년 이후 가축분뇨 해양투기 중단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