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도 관광개발 분야 국비예산을
올해 266억 원보다 45% 더 늘어난
38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관광개발과가 신설된 2008년 114억원에 비해
3년 사이 3.3배로 늘어난 것으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경우
전체예산 77억원 가운데
경북이 51%인 39억원을 확보하는 등
문화부 직접편성사업 국비확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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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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