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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10-11-02 16:05:00 조회수 0

오늘 오전 6시 20분 쯤
경산시 진량읍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내부 8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잠들어 있던 38살 임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컴퓨터 주변이 심하게 탄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 쯤에는
상주시 사벌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제곱미터 규모의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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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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