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20분 쯤
영천시 완산동의 한 예식장 앞에서
69살 김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후진을 하다가 뒤쪽에 주차돼 있던
차를 충돌한 뒤,
다시 앞쪽에 주차돼 있던 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노점상인들을 덮쳐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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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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