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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태권도 유적지 관광자원화 추진

김철우 기자 입력 2010-11-02 16:33:0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내년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계기로
경주의 태권도 유적을 관광자원화 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태권도 원류인 화랑 유적지를 연결해
9개 관광코스를 마련하고
코스마다 화랑도의 세속오계를 중심으로
테마를 정해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신라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는 통일전과
화랑교육원을 묶어
태권도문화 발상지와 전통무술 수련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연구과제로 추진합니다.

내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150여 개 국가에서
만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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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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