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씨는 지난 9월 7일 새벽
대구시 수성구 39살 이모 여인의
원룸에 침입해 이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100만 원을 빼앗는 등
2차례에 걸쳐 혼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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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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