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와 무 재배 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129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헥타르가 감소했으며
경북의 경우
지난해보다 360여 헥타르 줄어들었습니다.
김장 무의 경우
경북지역의 올해 재배면적은 422헥타르로
지난해 455헥타르보다 7% 가량 감소했지만
대구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42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파종 및 정식기에
잦은 비와 무더위로 인해
생육이 부진해 재배 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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