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90여억 원을 들여
4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내년 3월부터 1년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5개 과정의 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35살 이하 청년실업자는
위탁교육을 통해
기계정비, 특수용접 등의 기능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창업과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지원해
창업과 기업의 투자를 통한 고용을 늘리고
비영리법인, 단체 등이 주도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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