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자리창출이 당초 목표를 넘어섰지만
대부분 고용이 불안한 한시적인 일자리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경북지역 일자리 창출은 5만 7천여개로
목표 5만여 개를 14%가량 넘어섰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가 3만7천여 개로 가장 많았고, 희망근로 프로젝트 7천700여 개,
지역특화 일자리 7천300여 개,
기업유치 일자리 4천700여 개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부문과 희망근로 같은
한시적 일자리가 9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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