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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종사자 증가 전국 평균 밑돌아

서성원 기자 입력 2010-10-28 16:58:38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의 사업체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09년 기준 전국 사업체 조사를
잠정 집계한 결과
대구·경북지역 사업체 수는
각각 17만 8천여 개, 18만 4천여 개로
한 해 전보다 각각 0.1, 0.4% 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4%나 는 것을 감안하면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미미한데다,
전국 평균 증가율 0.9%에도 못미쳤습니다.

종사자 증가율 역시
대구와 경북이 각각 3.8, 2.6%로
전국 평균 증가율 3.9%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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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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