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7.6대 1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교사 147명을 모집하는데
천 117명이 지원해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13명 모집에 831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보다는
다소 상승한 것입니다.
특히 유치원 교사의 경쟁률은 51.6대 1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교 교사는
4.6대 1이었습니다.
한편 경북에서는 431명을 선발하는데
2천 55명이 지원해 지난 해 4.3대 1보다
높은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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