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단풍이 절정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팔공산은 이번 주 들어 산전체의 80%이상
물드는 절정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5일동안 팔공산 단풍축제가 열립니다.
동화집단시설지구에는
인공암벽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실개천,
인공폭포, 띠동물 조각공원 등이 마련돼
보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이
개방 1주년을 맞고, 시민안전테마파크와
방짜유기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 등이
주변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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