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언론사 공동대토론회에 이어
지역 상공인들과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곧 100인 선언을 하기로 하는 등
밀양 유치 열기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데요.
대구상공회의소 이인중 회장
"가덕도로 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인천이 낫죠. 우리 지역 경제 미래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밀양이 돼야 합니다." 하며 돌파구를
찾기 힘들 만큼 어려움을 겪어온 마당에
더 이상의 양보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어요.
네, 지역의 미래가 걸린 신공항 문제 마저도
정치 논리에 휘둘리지 않을까 참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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