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동북아시아연합 국제경제협력포럼이
오늘 경주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 5개국은 기후와 환경, 에너지 분야 학자와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경제협력포럼을 갖습니다.
참가자들은 올해 가뭄과 홍수 등
많은 기상이변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커졌다며 동북아 지역협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 개최로 경주는
최근 열린 FAO아태 총회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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