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옥의 40%를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1년도 전통한옥체험숙박시설 지원사업에서 전체 예산 14억원 가운데 48%인
6억 7천 5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5억 7천 500만원보다 38% 늘어난
전국 최다 국비 확보입니다.
고택과 종택 등 전통한옥을 활용해
고유의 전통숙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한옥내부시설, 화장실 등
관광숙박객 편의시설 설치에 지원됩니다.
경상북도 한옥체험 방문객수는
2008년 4만 5천명에서 지난 해 6만 8천여명, 올해는 지난 달까지 8만여 명으로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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