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대구에서 열린 세계 한상대회에는
지역출신 한상들도 대거 참가했었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지역경제를 걱정하며
회생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않았다지 뭡니까요.

모자 하나로만 1억 달러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출신의 조병태 소네트 회장
"고향에 와 보니 빌딩도 많이 들어섰고
시가지는 바뀌었는데 왜 경제는 그렇게
성장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하며
노력만 하면 대구가 세계최대의 섬유·IT도시가
충분히 될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네에...세계를 누비는 자랑스런 한상들..
이제는 고향발전을 위해 자신감을 가지라는
격려와 함게 더 큰 애정과
관심도 기대해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