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 등 경북 서·북부지역의
지난 달 수출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세관은
지난달 경북 서·북부지역 수출이
25억 9천 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나 줄어
8억 6천 6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수입 감소폭이 더 커
지난 달 무역수지 흑자는
17억 2천 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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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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