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KEC 노조원들이
공장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경북지방경찰청은
"노조원들이 자진 해산하지 않으면
경력을 투입해 최대한 빨리 진압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공장 주변에 10개중대 1천여명의 경력을 투입한 경찰은 압수수색영장과
지도부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진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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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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