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김충환 최고위원 등
야 3당이 KEC 구미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공권력 투입 기도를 중단하고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반노동자 정책과
이를 배경으로 노조를 길들이려하는 회사측에
이번 사태의 책임이 있다며
즉각 용역을 철수시키고 사태 해결을 위한
교섭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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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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