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의 한 농가에서
닭이 집단으로 폐사해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동구 율암동 농가에서 키우고 있던
닭 12마리가 모두 죽어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조류독감 간이검사 결과
조류독감은 아닌 것으로 나왔고
부검을 했더니 12마리 사체 모두
동물에 물린 자국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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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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