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비행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공항에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중학생 15살 배 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군 등은
지난 16일 밤 9시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공중전화에서
김포공항에 전화를 걸어
독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장난 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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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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