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
자동차와 산업용 배터리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델코와 2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델코는 오는 2012년까지
구미 부품소재전용단지 4만 제곱미터의 땅에
580억원을 투입해
2공장을 짓게 됩니다.
주식회사 델코는
지난 1985년 구미에 공장을 설립해
현대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토요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자동차와 산업용 배터리를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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