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A씨가
최근 직원 4명을 특별 채용하면서
모 협의회 이사장으로부터 부탁받은 사람을
채용하는 등 인사관리 규정을 위반해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주시 복지 담당 공무원이
자기 친인척을 저소득층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금을
받도록 한 것이 적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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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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