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산양 산삼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준다며
사람들을 속여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52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5월 쯤 감삼동 등
대구지역 5곳에 사무실을 차린 뒤
천 600여 명으로부터 1년 동안 투자금
640여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