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명이 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참가하는
세계 한상대회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리는데....대구시와 경상북도처럼
두 개의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대회를 유치한 건 지난 2002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라지 뭡니까요.
행사를 주관하는
재외동포재단의 권영건 이사장
"특히 제 고향이 경북이라서
이번 한상대회는 더 더욱이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이걸 참 우연의 일치라고
해야 할까요" 하며 역대 대회 가운데
기대도 가장 크다는 말이었어요.
네, 대구와 경북이 손을 꼭 잡고
유치한 행사인 만큼
지역 기업들이 역대 대회 사상
최고의 성과를 올리기를 기대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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