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올해 보육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보육시설이 없는 농어촌 등지에
소규모 보육시설을 설치하고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어린이 집'을 운영해
농번기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육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장난감 도서관을 마련해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을 대여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셋째 이후 자녀에 보육료 지원,
다문화가정보육 중장기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