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에 따르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지난 2006년 천 996건에서
2007년 2천 229건, 2008년 2천 693건,
지난 해에 2천 803건으로
해마다 학교내 안전사고가
200건에서 300건 정도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체육시간이나 실험실습, 교과 수업시간에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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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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