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삼성상회 터 기념공간 조성 사업 본격화

윤태호 기자 입력 2010-10-17 10:53:53 조회수 0

대구시는 중구 인교동 옛 삼성상회 터
기념공간 디자인이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2월 말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디자인은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이 맡았고,
삼성상회가 삼성의 모태라는 점에 촛점을 맞춰 상징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그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념공간에는 215제곱미터 면적에
삼성의 창업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기념비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