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 쯤
문경시 호계면 막곡리 삼거리에서
34살 채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48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채 씨와 김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저녁 8시 40분 쯤에는 상주시 계은동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으면서
주차된 차 석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치고
36살 오모 씨 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