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성묘객 바위 아래로 추락..긴급 이송

권윤수 기자 입력 2010-10-14 13:22:09 조회수 0

오늘 아침 7시 50분 쯤
상주시 은척면 봉상리에 있는 야산에서
58살 김모 씨가 부친 산소에 성묘하기 위해
산을 오르다 미끄러지면서
3미터 바위 아래로 떨어져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