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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철강도시 위상 흔들린다

임재국 기자 입력 2010-10-14 17:20:37 조회수 1

◀ANC▶
충남 당진에 철강업체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제1의 철강도시 포항의 위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5년에는 당진의 조강 생산량이
포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남 당진에는 현대제철이 일관 제철소를
가동한 이후 현재 8개 주요 철강업체가
입주했습니다.

(CG1) 이들 업체가 올해말까지 목표로 잡은
조강생산량은 천만여톤,
올해 포항제철소의 추정치인 천4백여만톤의
70%를 넘는 수준입니다.

(CG2)단순히 올해 예상 조강생산량만 비교하면
광양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포항과 당진 순입니다.

당진군은 이와 함께
제1회 철강 엑스포를 추진하기위해
현재 타당성 용역에 들어갔고
오는 2015년까지 조강 생산량을 2천백만 톤까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SYN▶당진군수(전화)

반면 철강이 주력산업인 포항의 경우
관련 산업의 유치나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U) 포항의 경우 포스코 신제강공장 건설
중단과 파이넥스 등 신규 투자가 지연되는 등
철강산업의 성장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 조선이나 자동차 등
철강 관련 산업의 추가 유치가 없으면
지역 경기 활성화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INT▶윤영대 이사/ 포항철강관리공단

제철소 건립이후 성장한 포항이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주력업종인 철강산업 육성 대책과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의 발굴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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