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릴
세계 한상대회에는 천 명이 넘는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지역을 찾게 되는데,
자, 그동안 주로 숙박이나 전시·회의 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서 열렸던 만큼 대구 개최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얘기였어요.
세계한상대회 홍성은 대회장
"지난 10년 동안 침체돼 있었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참 열성적으로 나서 주신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하며 수도권이나 바다와 접한 곳이 아닌 곳에서 대회를 열기는 처음이라는
말이었어요.
네, 손님을 부르는 것 까지는 성공했으니
이제는 들고온 보따리를 잘 풀고 가도록 하는 일만 남았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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