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더를 타던 40대 여성이
8미터 높이에 나무에 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 쯤
문경시 문경읍 문경활공랜드에서
글라이더를 타던 46살 김 모 여인이
이륙장에서 300미터 쯤 떨어진
높이 8미터의 나무에 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경소방서는
김 씨에게 로프를 던져
안전하게 김 씨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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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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