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들에 대한 폭행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월말 현재까지
대구에서 16명, 경북에서는 14명의
구급대원이 폭행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행피해 유형은
음주와 단순 폭행, 가족 및 보호자에 의한
폭행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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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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