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경주에서 열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준비작업에 속도를 붙입니다.
경상북도는
준비단을 구성해
유관기관과의 합동회의를 거쳐
서로 간의 의견을 나누고
각 나라 대표단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외 손님에게 경북을 알리기위해
기자단을 대상으로 유적지 투어를 하고,
보문호 축제와 선덕여왕 행차 공연,
경북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는
각국 대표단과 기자 등 천 1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업무중심의 국제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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