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하는 인구주택 총조사가
오는 22일 인터넷을 통한 조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는 방문조사가 이뤄지는데...
동북지방통계청은 분주한 준비작업 속에서도
지역민들이 과연 협조를 잘 해 줄까 ?
걱정이 태산이라지뭡니까요.

인구주택 총조사만 이번이 7번 째로
청내 최다기록 보유자라는
동북지방통계청 최봉호 청장
"이걸 한다고 국민들 손에 당장 돈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통계는 보이지않는 중요한 사회간접 자본이어서 미치는 영향이 사실은 큽니다"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했어요.

네,때로는 당장 눈 앞에 보이지않는게
더 중요할 수 있다 뭐 이런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