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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직선제 폐지 요구에 반발

윤태호 기자 입력 2010-10-07 17:43:27 조회수 0

전국 16개 시장,도지사들이
교육감 직선제 폐지 등을 주장한데 대해
대구와 경북 교육감은 반대했습니다.

우동기 대구 교육감과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직선제를 통해 국민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시장, 도지사가 교육감을 임명하게 되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이 크게 훼손된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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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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