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의 경우
조사 대상 각각 20개 학교 가운데
학부모 위원을 투표로 뽑은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또, 대구지역 18개 학교와
경북지역 17개 학교가
교직원 전체회의를 통해 선출하는 교원위원을 무투표 당선시켜 투명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운영위원회가 유명무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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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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