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환자가 사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가서 진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외부 유입 진료비 비중이 16개 시도 가운데
대구가 29.5%로 서울, 광주, 대전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22.4%로 7번째였습니다.
진료비 손익 계산 결과
대구는 3천 383억원의 수익을 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경북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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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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