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 쯤
영천시 자양면에 있는
68살 조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건물 30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4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축사에는 소 3마리가 있었지만,
조 씨가 빨리 대피시켜
다행히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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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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