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과 진보신당 대구신당 등
70여 명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중단한 심뇌혈관
시범사업중단을 규탄하고
재실시를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심뇌혈관질환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하루에 16명이나 사망하는 질환으로
그동안 65세 이상 10만여 명의 노인들이 등록해
혜택을 보던 사업을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의 책임이
대구시와 중앙정부에 있다며
고혈압과 당뇨 치료비 지원 중단 철회와
사업재개를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