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국제식량농업기구 제30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가
닷새동안 일정을 끝으로 오늘 폐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FAO의 역할 증대 지지와
기상이변에 대비한 국가간 공동협력,
아태지역 식량농업 상황에 대한 정보공유 등을 강조했습니다.
식량생산 증산을 위해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해 증산품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는
우리나라 제안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경상북도는
농식품 수출과 함께 여러나라로부터
농업기술새마을운동 전수를 요청받으며
경북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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