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갤러리M이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독일 신표현주의 화가 페터 앙거만 초대전을
갖습니다.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요셉 보이스의 제자인
페터 앙거만은 신표현주의적 화풍으로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독일 회화사에 한 획을 긋고 있는데
아시아지역에서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14점은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듯 하면서도
소박함이 묻어나는 색채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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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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