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폐전자제품 리사이클링센터가
건립됩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영천 북안면 일대에
120억원을 투자해 폐전자제품 리사이클링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리사이클링센터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연간 25만대에 이르는 지역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합니다.

리사이클링센터은
1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연간 100억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